2017년 3월 26일 일요일

그리스도 인

[다번역성경찬송]

사도행전 11장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News of this reached the ears of the church at Jerusalem, and they sent Barnabas to Antioch.

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When he arrived and saw the evidence of the grace of God, he was glad and encouraged them all to remain true to the Lord with all their hearts.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He was a good man, full of the Holy Spirit and faith, and a great number of people were brought to the Lord.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Then Barnabas went to Tarsus to look for Saul,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and when he found him, he brought him to Antioch. So for a whole year Barnabas and Saul met with the church and taught great numbers of people. The disciples were called Christians first at Antioch.


1. 배경지식
- 바나바 : 위로의 아들, 감성의 양육
- 사울 : 랍비로서 이성적 양육
- 크리스챤 : '노예'와 발음이 비슷함. 비 크리스챤에 의한 희롱의 의미가 강했음

2. 관점차이
- 유대인(비 크리스챤) : 예수에 미쳐있는 노예같은 선택을 하고 있다는 시각
- 크리스챤 : 예수만이 구세주이며, 그와 하나된 삶을 사는 자랑스러움

3.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
- 하나님이 온전히 영광받으실 수 있는(그리스도 인) 선택을 자랑스러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