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번역성경찬송]
마태복음 8장
1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 오시니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When he came down from the mountainside, large crowds followed him.
2 한 나병환자가 나아와 절하며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A man with leprosy came and knelt before him and said, "Lord, if you are willing, you can make me clean."
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즉시 그의 나병이 깨끗하여진지라 Jesus reached out his hand and touched the man. "I am willing," he said. "Be clean!" Immediately he was cured of his leprosy.
4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다만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한 예물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시니라 Then Jesus said to him, "See that you dont tell anyone. But go, show yourself to the priest and offer the gift Moses commanded, as a testimony to them."
1. 나병환자가 예수님 앞으로 나왔다
-대중과 함께하지 못했을 텐데 나아온 사건, 자칫 돌에 맞아 죽을 수 있음
-구약:머리를 산발하고 옷을 찢고 타인이 가까이 오면 '나는 부정하다'고 알리며 타인과의 접촉을 피해야 함
-간절함
2.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죄에서 기인한 병으로 보는 것임
-깨끗게 하는 권세는 하나님의 것이므로,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표현임
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하나님으로 부터의 징계에 접근하는 행위는 하나님이 아니라면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행위임
4.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나님으로서 갖는 주권적인 표현임
5.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예수님의 본래 목적은 구원이지 기적의 의원 역할이 아니다
-아직 자신을 드러낼 때가 이르지 않았다
6. 모세가 명한 예물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사람들에게도 인정받는 삶을 허락하심
※우리가 나병환자처럼 한다면 우리도 넘치는 자유를 얻을 수 있을 것인가? 모든 나병환자가 나오지는 못했고 결정적으로 나병 치료가 하나님의 목적은 아니였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인가 아닌가 이다. 부모는 자식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식에게 필요한 것을 주는 존재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기보다 하나님의 인격을 신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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