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1일 일요일

여리고의 맹인들

[다번역성경찬송]

마태복음 20장

29 ○그들이 여리고에서 떠나 갈 때에 큰 무리가 예수를 따르더라
As Jesus and his disciples were leaving Jericho, a large crowd followed him.

30 맹인 두 사람이 길 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Two blind men were sitting by the roadside, and when they heard that Jesus was going by, they shouted, "Lord, Son of David, have mercy on us!"

31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
The crowd rebuked them and told them to be quiet, but they shouted all the louder, "Lord, Son of David, have mercy on us!"

32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들을 불러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Jesus stopped and called them. "What do you want me to do for you?" he asked.

33 이르되 주여 우리의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Lord," they answered, "we want our sight."

34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그들의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그들이 예수를 따르니라
Jesus had compassion on them and touched their eyes. Immediately they received their sight and followed him.

1. 배경지식
- 여리고 : 팔레스타인 지역의 가장 오래된 도시
- 맹인들 : 바디매오와 다른 한 사람(마가복음10:46, 누가복음18:35)

2. 관점차이
- 군중 : 예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큰 일을 하는 분이어서, 작은 개인사로 방해하면 안된다.
- 맹인 : 예수님은 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

3.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
- 하나님은 내 개인의 문제를 중요히 여기는 분임을 믿자.
- 나는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알고 간구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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