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1일 일요일

다메섹 가는 길에서

[다번역성경찬송]

사도행전 9장

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Meanwhile, Saul was still breathing out murderous threats against the Lords disciples. He went to the high priest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and asked him for letters to the synagogues in Damascus, so that if he found any there who belonged to the Way, whether men or women, he might take them as prisoners to Jerusalem.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As he neared Damascus on his journey, suddenly a light from heaven flashed around him.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He fell to the ground and heard a voice say to him, "Saul, Saul, why do you persecute me?"

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Who are you, Lord?" Saul asked. "I am Jesus, whom you are persecuting," he replied.

6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Now get up and go into the city, and you will be told what you must do."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The men traveling with Saul stood there speechless; they heard the sound but did not see anyone.

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Saul got up from the ground, but when he opened his eyes he could see nothing. So they led him by the hand into Damascus.

9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For three days he was blind, and did not eat or drink anything.


1. 배경지식
- 다메섹 : 시리아의 도시, 박해받은 크리스챤들이 대거 이주
-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 하나님과의 만남의 목적, 어떻게 만났는가 보다 왜 만났는지가 중요

2. 관점차이
- 사울 : 하나님의 뜻을 이행하고 있다는 사명감
- 예수님 :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울에게, 사울이 진정 행해야 하는 일을 알리고자 함

3.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
-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는 것

2016년 11월 13일 일요일

큰 박해가 일어나다

[다번역성경찬송]

사도행전 8장

1 사울은 그가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And Saul was there, giving approval to his death. On that day a great persecution broke out against the church at Jerusalem, and all except the apostles were scattered throughout Judea and Samaria.

2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
Godly men buried Stephen and mourned deeply for him.

3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But Saul began to destroy the church. Going from house to house, he dragged off men and women and put them in prison.

1. 배경지식
- 첫번째 순교자 : 사도가 아닌 일반성도
- 사형언도/집행권 : 로마에게 있음
- 대제사장의 판결 이전 폭도에 의한 순교
- 사도(히브리파 유대인)들 보다 약한 세력의 성도(헬라파 유대인)들에게 핍박이 집중됨
- 헬라어(세계공용어)를 통한 선교

2. 관점차이
- 교회 :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역사 이루어짐을 붙들고 나아감
- 사울 : 세상의 권위로 하나님의 뜻을 보지 못함

3.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
- 입장과 관점/동기는 다르지만, 하나님의 계획(행1:8) 이행을 위한 퍼즐 조각임을 기억하라.

2016년 9월 19일 월요일

측량에 유용한 앱 3가지

스마트 폰이 보급 되면서 여러가지 측정/계산하는 기능을 가진 앱들이 나왔습니다. '컴퓨터(Computer)'라는 용어가 계산한다는 'compute'로 부터 시작된 것이니 만큼, 이동형 컴퓨터라고 불릴 정도로 사양이 좋아진 스마트 폰의 출현에 어울리는 당연한 현상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은 측정/계산하는 기능과 관련된 3가지 앱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1. Spirit Level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euwl.spiritlevel )

녹색 유리막대 속에 공기 기포를 활용해서 수평이 맞춰졌는지 확인하던 수평계가 어릴적에는 무척이나 신기했습니다. 어린 시절에 아버지가 나무판자들을 엮어 천막 바닥을 만들때에 사용하시곤 하셨지요. 구글 앱스토어에서 '수평계'로 검색을 하면 유사한 앱들이 많이 나오는 데, 개인적으로 이 앱이 정감이 가는 것은 아이콘에 활용된 이미지가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Spirit Level 아이콘>

수평계 앱을 실행시킨 화면입니다. 앱을 이리저리 돌려보면서 수평이 맞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측 상단의 네모난 이미지 부분을 누르면 각도 표시도 나옵니다. 내가 원하는 위치로 몇도 움직이면 되는지 측정을 해 주니, 꽤나 편리합니다.




2. Smart Measure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sira.measure )

<Smart Measure 아이콘>

여행을 하다보면 높은 건물이나, 동상 등을 보고 높이가 궁금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유용한 앱이 Smart Measure 입니다. 카메라를 통해 측량하고 싶은 사물의 하단과 꼭대기 부분을 사진찍듯이 찍기만 하면 높이가 계산되어 나옵니다.

물론 대략적인 수치일 뿐, 정확하게 자로 잰 듯이 계산하기에는 (측량시 카메라의 위치가 이동이 없어야 하는 등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대략적인 크기를 손쉽게 알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재미있는 앱입니다.


먼저 카메라로 높이를 측량하고 싶은 사물의 하단을 사진찍듯이 찍습니다. 이때, 카메라에 나타나는 십자 표식을 활용해, 사물의 끝부분을 정확히 표시하고 촬영합니다.

그리고 좌측에 나오는 나무모양의 버튼을 눌러서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설명이 나오는 대로, 측량할 사물의 상단을 같은 방법으로 촬영하기만 하면 높이가 계산되어 나옵니다. 위에 예시화면에서는 기둥의 높이가 2.4m로 나오고 있습니다.


3. 기술표준 단위변환 계산기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JCorp.calculator )
<기술표준 단위변환 계산기 아이콘>
재래시장에서 물건을 사다보면, 머리속으로 마트와 가격비교를 시도하게됩니다. '소고기 2근을 시장에서는 얼마에 샀는데, 마트에서는 100g에 얼마였으니까...' 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물론 자주사는 제품이면 암산으로 해결 할 수 있겠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어쩌면, 주부들이 똑똑함을 유지하는 비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 앱은 이와 같은 상황에 도움이 되는 단위변환 앱입니다. 앱을 실행시키고, '변환단위'라는 버튼을 누르면 내가 원하는 단위변환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상단의 도량형(넓이, 부피, 질량, 힘, 에너지, 압력)을 선택하고, 기준 단위 쪽에서는 알고 있는 단위를 선택합니다. 변환 단위 쪽에서는 알고 싶은 단위를 선택하고 하단의 확인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저는 주로 이사철에 집을 보러다니면서, 평형단위와 제곱미터 단위를 주로 비교해 보게되었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변환하고 싶은 단위를 평형과 제곱미터로 설정해두기만 하면, 손쉽게 단위환산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별 것 아닌 듯 싶지만, 있으면 편할 것 같은 앱들이 생각보다 많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 폰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 본 글은 시니어포털 사이트 유어스테이지(https://www.yourstage.com/contents/contents_view.aspx?thread=103002)에 기고한 글입니다.

2016년 8월 23일 화요일

해외여행 필수 어플-언어 번역기

해외여행을 다니기 위해 필요한 것 3가지를 꼽아보자면, 용기, 건강, 돈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이 세 가지는 우선 순위가 존재하지요. 용기가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이 건강, 그리고 돈이 가장 마지막 순서입니다.

그리고, 해외여행을 가려고 마음먹은 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마지막에 투자하는 부분은 간단한 회화 외우기 일 것입니다. '최소한 식당에서 밥은 주문할 수 있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레스토랑에서 겪을 가상의 상황에 맞추어 열심히 문장을 찾아 외우게 됩니다. 물론, 뒤돌어 서면 잊어버리게 되지만 말이죠.

저처럼 언어에 있어서는 정말 재능이 없는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앱이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바로 "언어 번역기"(앱 링크) 입니다.

<"언어 번역기" 앱 아이콘>

"언어 번역기" 앱은 아주 목적에 맞는 최소의 기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간결한 기능이 편리하다는 인식을 강하게 남김니다.

화면은 상단과 하단으로 분리되어 있고, 상단에는 번역할 내용을 입력하고 하단에는 변역된 내용이 출력됩니다. 그리고 각각의 번역 영역에는 스피커와 마이크 그림이 있습니다. 스피커 버튼을 누르면 해당 문장을 읽어주는 기능을 하고, 마이크 버튼을 누르면 음성인식을 통해 번역하고 싶은 문장을 손 대신에 말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앱 기본 번역화면>

<마이크 버튼을 누르고 간단한 문장을 말하면 번역이 됩니다.>

하고 싶은 문장을 말로 입력하고, 번역된 문장을 스피커 버튼을 눌러서 상대방에게 들려주기만 하면됩니다. 이제 외국에 나가서 식당도 두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겠지요?

번역 가능한 언어의 종류도 매우 다양합니다. 국기가 그려진 부분을 누르면 언어를 선택할 수 있는 아래 그림과 같은 화면이 출력됩니다. 여기서 손가락으로 선택만 하면, 내가 원하는 국가의 언어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현재(2016년8월10일) 75가지 언어가 지원됩니다.

<75가지 언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혹시 언어의 장벽에 막혀서, 해외여행을 통한 새로운 문화를 접할 생각조차 못하고 계신 분들이 있으신가요? 이제는 더 이상 핑계대기 없기 입니다.


※ 본 글은 시니어포털 사이트 유어스테이지(https://www.yourstage.com/contents/contents_view.aspx?thread=102814)에 기고한 글입니다.

2016년 8월 3일 수요일

하루 한 송이 헌화-레이플

'하루 한 송이 헌화' 라는 문구로 스스로를 설명하는 앱이 있습니다. 앱 이름은 레이플(LAYFL) 이라고 하는데, 아이콘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Lay Flower"라는 어휘로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레이플 앱 아이콘>

고인을 기리는 마음을 온라인을 통해서 유지하고, 지인들과 공유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앱입니다.

앱을 통해서 지인, 유명인 혹은 특정 사건의 관련자들을 위한 추모비를 만들어 공유합니다. 그러면 해당 인물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거나, 관련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 헌화 혹은 추모글을 통해서 고인을 기억하고 추억을 가꾸어가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고인에 대한 헌화기록을 보여줌>
<단체인원을 대상으로 하는 추모비도 있음>

추모비를 개설하고 공유하는 방법도 어렵지 않아서, 가족이나 친구간에 함께 추억하고 싶은 사람에 대해서 추모비를 만들고 손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사실, 추모비는 우울한 이미지를 많이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혼자만의 숙연한 분위기를 지녀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 고정관념에 도전하는 것이 역시 쉽지는 않았는지, 앱이 아직은 크게 활성화된 모습은 아닙니다. 주로 유명인들에 대한 기념비가 주를 이루고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기념비를 세워도, 그 개인들을 알고있는 지인들의 수가 한계를 갖고있기 때문에 많이 활성화된 정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기에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활동하는 모습들을 대충만 보고, 앱의 가치 유무를 논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대신에 무엇보다 나와 함께 이 땅에 있었던 지인들의 배울점을 기억하고, 고인에 대한 마음을 함께 나누려는 시도가 모바일을 통해서 진행된다는 것 만으로도, 쇼셜네트웍 세대에 어울리는 가치를 지닌 앱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본 글은 시니어포털 사이트 유어스테이지(https://www.yourstage.com/contents/contents_view.aspx?thread=102722)에 기고한 글입니다.

2016년 7월 5일 화요일

앱 검색 및 설치하기

지난 시간에 스마트폰 용 앱을 한개 소개해 드렸습니다. 헌데, 정작 앱을 검색하고 설치하는 방법은 아직 설명드리지 않았기에 오늘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모든 단말기를 기준으로 설명드리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유어스테이지 모바일 사이트에 접속하는 이용자의 스마트 폰 종류를 분석하였습니다. 그 결과 가장 많은 사용환경인 Android 계열의 스마트 폰을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앱 검색 및 설치순서
1. "Play 스토어"를 실행
2. 필요로 하는 앱을 "Play 스토어"에서 검색
3. 설치 버튼 터치

익숙하지 않은 용어들이 갑자기 나타나서 조금 혼란스러울 수 있으니, 단계별로 그림과 함께 설명드리겠습니다.

1. "Play 스토어"를 실행
우선 "Play 스토어"란 무었일까요. 쉽게 표현하면, 스마트 폰에서 활용되는 앱들을 모아놓은 상점입니다. 스마트 폰을 보시면 아래 그림과 같은 아이콘이 기본적으로 존재합니다. 이 앱을 실행시켜서 앱들이 모여있는 상점에 방문하는 것입니다.
Play 스토어 아이콘
[Play 스토어 아이콘]

Play 스토어 실행화면
[Play 스토어 실행화면]

2. 필요로 하는 앱을 "Play 스토어"에서 검색
"Play 스토어"에서 원하는 앱을 검색하는 방법은 가장 상단에 있는 검색창 부분에 검색어를 입력하는 것 입니다.
Play 스토어 검색창
[Play 스토어 검색창]
일전에 설명드렸던 네비게이션 앱 중 하나인 "카카오내비"를 검색한 결과화면 입니다.
[Play 스토어 검색창에 검색할 단어를 입력]

3. 설치 버튼 터치
검색된 앱을 터치하면, 상세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녹색의 "설치" 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을 터치하면 앱이 설치됩니다. 간혹 오른쪽 그림처럼 "열기" 버튼이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이미 앱이 설치되었다는 의미 입니다.
앱 상세설명 페이지1 앱 상세설명 페이지2
[설치하기 위한 화면][이미 설치된 경우의 화면]

위에 설명드린 과정을 동영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Play 스토어"에서는 앱 뿐 아니라, 영화/도서의 검색 및 구매가 가능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상단 검색창 부분의 노란색으로 표시된 부분을 터치하면 추가메뉴가 보여집니다. 여기에서 영화/도서 메뉴를 선택하고 검색하면 됩니다.



※ 본 글은 시니어포털 사이트 유어스테이지(https://www.yourstage.com/contents/contents_view.aspx?thread=102295)에 기고한 글입니다.

마트별 가격 비교-마트모어

마트에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여성들의(특히 주부라면) 상품가격 비교 능력에 대한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어느 마트가 얼마나 더 싸게 파는지(이벤트 상품을 포함해서) 기억하였다가 마트별로 구매 품목을 달리하여 장을 보는 능력입니다. 그것뿐 아니라, E/H/L 마트별로 상품을 분석하여 무거운 제품이 있는 마트는 마트 순회공연(?) 시에 가장 마지막 순서로 정하는 치밀함까지 보입니다.

이쯤 되면 사람과 컴퓨터 간의 다음번 인공지능 경쟁 분야는 (바둑보다 어려운 종목이어야 하므로) 효율적인 '장보기'가 아닐까 합니다. 어쨌든 이 어렵기만 한 '장보기'라는 어려운 숙제를 조금 더 쉽게 해결하고 싶다는 생각에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내, "효율적 장보기를 위해서 도움이 되는 앱은 없을까?", "상품을 마트별로 쉽게 비교할 방법은 아내에게 물어보아야만 하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도달했습니다. 마침 이 질문에 답변할 수 있는 앱을 발견하여 소개해드립니다.

마트모어-대형마트 가격 추적기

앱 '마트모어' 이름의 부제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대형마트(국내 3대 마트인 E/H/L 마트)의 제품 가격 비교를 매우 쉽게 할 수 있는 앱입니다. 단순 가격 비교 수준은 별도 회원 가입 등이 없이 앱만 설치하여도 가능해서 부담도 적습니다.

앱 다운로드

'마트모어' 앱에서는 원하는 제품명만 입력하면 마트별로 얼마에 판매되고 있는지(세일을 고려한 정보까지) 한 번에 검색이 가능합니다. 물론, 안사람에게 물어보면 최저가만 추려서 나오니 '주부 1승'입니다.

상품검색

마트별로 아이디가 있는 사용자는 계정 정보를 등록하면 로그인까지 연동시켜줍니다. 직접 마트에서 구매하기에 부피가 크거나 놓치고 싶지 않은 상품이 보이면 온라인상에서도 주문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몰 계정연동

백화점/대형 온라인 몰의 제품도 제한적이지만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가 상품으로 구성하여 제공하다 보니 비교보다는 특별한 기회 제공의 기능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백화점 검색

이렇게 쇼핑에 편리하도록 도와주는 앱이 나왔으니, 앞으로 장보기는 아무나 할 수 있겠다는 착각을 하시는 분이 있을까요? 만일 있다면 그건 가정 살림의 왕초보일 것입니다. 왜냐고요? 그건 바로 마트별 '포인트'라는 무시무시한 제도 때문이지요. '포인트'까지도 고려할 수 있어야 진정한 '살림꾼에 입문'하는 것입니다.

아직 마트별 포인트를 고려한 앱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만, '포인트'와 같은 모든 제도를 고려한다 하여도, 결국 쇼핑은 '개인의 취향'에 따른 선택이 들어가는 문제이니 은퇴 등으로 가정 살림에 발을 담그기 시작한 시니어라면 꼭~ 선배 '주부'인 아내분께 여쭤보시기 바랍니다. "여보~ 오늘 뭐 살까?"

※ 본 글은 시니어포털 사이트 유어스테이지(https://www.yourstage.com/contents/contents_view.aspx?thread=102184)에 기고한 글입니다.

2016년 6월 18일 토요일

네비게이션을 뛰어넘기

언젠부턴가 자동차에서 전용 네비게이션 보다는 스마트 폰의 네비게이션 앱을 통해서 위치를 찾아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스마트 폰 네이게이션 앱으로는 Tmap, 카카오내비(2015년 연말부터 '김기사'라는 서비스를 "카카오"에서 인수하여 제공중), 네이버 지도, 아이나비 에어, 아틀란 3D 등 많은 앱들이 제공/활용되고 있습니다. 빠른 도로정보 업데이트와 교통량에 따른 최단시간 이동경로 제공이라는 장점이, 스마트 폰 앱이 전용 네비게이션보다 사랑받는 이유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이렇다 보니 요즘 차량들에 장착된 자체 디스플레이 영역은 단순한 오디오/영화 감상용 장치로 전락하는건 아닐까요? 그리고, 스마트 폰이 지닌 기능 중 큰 장점인 전화/채팅 등의 기능을 차량에서 더 간편하게 이용할 수는 없을까요?

[차량용 디스플레이]

이런 마음 속 의문들을 이미 풀어나가기 위한 시도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구글(안드로이드 폰) 진영과 애플(iOS 폰) 진영에서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차량에서 스마트 폰 고유의 기능을 더 손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중인 것입니다.

구글에서 진행중인 프로그램은 "Android Auto"라는 이름입니다. 스마트 폰에 Android Auto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USB 케이블을 통해 차량에 연결하기만 하면,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전화/문자확인/네비게이션 프로그램 활용 등이 가능하죠. 이미 미국내 에서는 프로그램이 출시되어 운영중입니다. 아쉽게도 한국 배포는 아직 일정 등이 미지수네요.

[구글에서 제공하는 Android Auto가 탑재된 스마트 폰을 차량에 USB케이블로 연결한 화면]

애플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Apple CarPlay"라는 이름입니다. Android Auto와 같이 스마트 폰 고유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Android Auto와 달리 별도의 앱을 다운받는 형태가 아니라, 차량에 탑재된 SW가 iPhone과 통신하여 구동되는 형태입니다. 아쉽게도 이 프로그램도 2016년6월 현재까지 한국은 해당서비스가 제공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애플에서 제공하는 Apple CarPlay가 탑재된 스마트 폰을 차량에 USB로 연결한 화면]

Android Auto, Apple CarPlay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장비의 최대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자"입니다. 스마트 폰이 단순히 네비게이션을 위한 기능에 머무르기에는 아까운 것이고, 차량용 디스플레이 장치도 음악만 듣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것이죠. 조금 더 사람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할 가능성을 갖고있는데 당연히 머물러 있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물론 100% 모든 차량에 지원되는 것은 아니지만, 꽤 많은 차량들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출시되는 차량들은 모두 이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보이네요.

위에 설명드린 것 외에도 구글 Android 운영체제가 구동되는 스마트 폰과 차량용 디스플레이 장치의 연동을 위한 앱과 장비들이 개발/제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스마트 폰용 운영체제(OS) 제공업체(구글/애플)가 마련한 차량 연동용 SW(Android Auto)가 장기적으로는 더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전용 네비게이션에게 승리한 여러 스마트 폰 용 네비게이션 앱들도 경각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Android Auto나 Apple CarPlay가 더 정확한 지도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하면 기존 네비게이션 앱들이 받고있는 사용자의 사랑이 어디로 움직일 지는 뻔하니까요. "사랑은 움직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죠?

아마 국내 고객 층을 겨냥한 기존 네비게이션 앱 제공회사들은 Google Korea에 제휴 기술문의를 하는게 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Android Auto에 자신들의 네비게이션 앱을 연동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말이죠. 어쩌면 이미 시작했을 수도 있겠네요. 

※ 참고주소
1. Android Auto 소개 웹사이트 : https://www.android.com/auto/ (지원가능 차량 확인가능)
3. CarPlay 소개 웹사이트 : http://www.apple.com/kr/ios/carplay/ (지원가능 차량 확인가능)

※ 본 글은 시니어포털 사이트 유어스테이지(https://www.yourstage.com/contents/contents_view.aspx?thread=102071)에 기고한 글입니다.

2016년 4월 24일 일요일

기브온이 맺은 조약

[다번역성경찬송]

여호수아 9장

16 ○그들과 조약을 맺은 후 사흘이 지나서야 그들이 이웃에서 자기들 중에 거주하는 자들이라 함을 들으니라
Three days after they made the treaty with the Gibeonites, the Israelites heard that they were neighbors, living near them.

17 이스라엘 자손이 행군하여 셋째 날에 그들의 여러 성읍들에 이르렀으니 그들의 성읍들은 기브온과 그비라와 브에롯과 기럇여아림이라
So the Israelites set out and on the third day came to their cities: Gibeon, Kephirah, Beeroth and Kiriath Jearim.

18 그러나 회중 족장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로 그들에게 맹세했기 때문에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치지 못한지라 그러므로 회중이 다 족장들을 원망하니
But the Israelites did not attack them, because the leaders of the assembly had sworn an oath to them by the LORD, the God of Israel. The whole assembly grumbled against the leaders,

19 모든 족장이 온 회중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로 그들에게 맹세하였은즉 이제 그들을 건드리지 못하리라
but all the leaders answered, "We have given them our oath by the LORD, the God of Israel, and we cannot touch them now.

20 우리가 그들에게 맹세한 맹약으로 말미암아 진노가 우리에게 임할까 하노니 이렇게 행하여 그들을 살리리라 하고
This is what we will do to them: We will let them live, so that wrath will not fall on us for breaking the oath we swore to them."

21 무리에게 이르되 그들을 살리라 하니 족장들이 그들에게 이른 대로 그들이 온 회중을 위하여 나무를 패며 물을 긷는 자가 되었더라
They continued, "Let them live, but let them be woodcutters and water carriers for the entire community." So the leaders promise to them was kept.

22 ○여호수아가 그들을 불러다가 말하여 이르되 너희가 우리 가운데에 거주하면서 어찌하여 심히 먼 곳에서 왔다고 하여 우리를 속였느냐
Then Joshua summoned the Gibeonites and said, "Why did you deceive us by saying, `We live a long way from you, while actually you live near us?

23 그러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나니 너희가 대를 이어 종이 되어 다 내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나무를 패며 물을 긷는 자가 되리라 하니
You are now under a curse: You will never cease to serve as woodcutters and water carriers for the house of my God."

24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사 이 땅을 다 당신들에게 주고 이 땅의 모든 주민을 당신들 앞에서 멸하라 하신 것이 당신의 종들에게 분명히 들리므로 당신들로 말미암아 우리의 목숨을 잃을까 심히 두려워하여 이같이 하였나이다
They answered Joshua, "Your servants were clearly told how the LORD your God had commanded his servant Moses to give you the whole land and to wipe out all its inhabitants from before you. So we feared for our lives because of you, and that is why we did this. 

25 보소서 이제 우리가 당신의 손에 있으니 당신의 의향에 좋고 옳은 대로 우리에게 행하소서 한지라
We are now in your hands. Do to us whatever seems good and right to you."

26 여호수아가 곧 그대로 그들에게 행하여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의 손에서 건져서 죽이지 못하게 하니라
So Joshua saved them from the Israelites, and they did not kill them. 

27 그 날에 여호수아가 그들을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회중을 위하며 여호와의 제단을 위하여 나무를 패며 물을 긷는 자들로 삼았더니 오늘까지 이르니라
That day he made the Gibeonites woodcutters and water carriers for the community and for the altar of the LORD at the place the LORD would choose. And that is what they are to this day.




1. 배경지식
- 창34장 : 기브온(히위족속) 민족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먼저 속은 (세겜성)사건
- 회중이 다 족장들을 원망하니(18절) : 개인적 불만족(기존세대)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다는 성숙된 신앙적 상태
- 맹약으로 말미암아 진노가(20절) : 사무엘하21장1절
- 저주(22~23절) : 사람의 관점일 뿐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축복일 수 있음(레위지파를 돕는 일, 27절)

2. 관점차이
- 이스라엘 : 전체적 성숙은 하였지만 깨어있지 못한 지도자들의 실수
- 기브온 : 생명보전의 극한의 상황에서 얻어낸 지혜로움으로(하나님의 편에 서기) 구원과 놀라운 축복

3.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
- 말씀에 순종의 반응을 행하는 자(24절)에게 축복이 주어진다.

2016년 4월 3일 일요일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

[다번역성경찬송]

출애굽기 15장

19 ○바로의 말과 병거와 마병이 함께 바다에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바닷물을 그들 위에 되돌려 흐르게 하셨으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지나간지라
When Pharaohs horses, chariots and horsemen went into the sea, the LORD brought the waters of the sea back over them, but the Israelites walked through the sea on dry ground.

20 아론의 누이 선지자 미리암이 손에 소고를 잡으매 모든 여인도 그를 따라 나오며 소고를 잡고 춤추니
Then Miriam the prophetess, Aarons sister, took a tambourine in her hand, and all the women followed her, with tambourines and dancing.

21 미리암이 그들에게 화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하였더라
Miriam sang to them: "Sing to the LORD, for he is highly exalted. The horse and its rider he has hurled into the sea."

22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Then Moses led Israel from the Red Sea and they went into the Desert of Shur. For three days they traveled in the desert without finding water.

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When they came to Marah, they could not drink its water because it was bitter. (That is why the place is called Marah.)

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So the people grumbled against Moses, saying, "What are we to drink?"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Then Moses cried out to the LORD, and the LORD showed him a piece of wood. He threw it into the water, and the water became sweet. There the LORD made a decree and a law for them, and there he tested them.

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He said, "If you listen carefully to the voice of the LORD your God and do what is right in his eyes, if you pay attention to his commands and keep all his decrees, I will not bring on you any of the diseases I brought on the Egyptians, for I am the LORD, who heals you."




1. 배경지식
- 기적(홍해의 갈라짐)에 이은 고난(마라의 쓴 물)
- 시험하실새(25절) : 하나님께 나아가는 증거를 보일 기회

2. 관점차이
- 보통사람 : 고난의 모습만을 바라봄
- 크리스챤 : 고난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표출함

3.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
- 크리스챤의 진정한 정체성으로 상황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삶

2016년 3월 30일 수요일

광야전투

[다번역성경찬송]

출애굽기 17장

8 ○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The Amalekites came and attacked the Israelites at Rephidim.

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서리라
Moses said to Joshua, "Choose some of our men and go out to fight the Amalekites. Tomorrow I will stand on top of the hill with the staff of God in my hands." 

10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So Joshua fought the Amalekites as Moses had ordered, and Moses, Aaron and Hur went to the top of the hill.

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As long as Moses held up his hands, the Israelites were winning, but whenever he lowered his hands, the Amalekites were winning.

12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When Moses hands grew tired, they took a stone and put it under him and he sat on it. Aaron and Hur held his hands up -- one on one side, one on the other -- so that his hands remained steady till sunset.

13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무찌르니라
So Joshua overcame the Amalekite army with the sword.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없이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못 하게 하리라
Then the LORD said to Moses, "Write this on a scroll as something to be remembered and make sure that Joshua hears it, because I will completely blot out the memory of Amalek from under heaven."

15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Moses built an altar and called it The LORD is my Banner.

16 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He said, "For hands were lifted up to the throne of the LORD. The LORD will be at war against the Amalekites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1. 배경지식
- 그때에(8절) : 반석의 물이 제공되는 안전한 때
- 아말렉 : "에서"의 후손, 아브라함의 후손이 가장 큰 적

2. 관점차이
- 나의 욕구 : 평안과 안존
- 하나님의 계획 : 나를 다듬기 위한 세상과의 충돌

3.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
- 교회(크리스챤)가 세상 속에 들어가서 순수성을 지키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
- 가장 가까운 적은 "나자신"

2016년 3월 20일 일요일

하나님 전상서

[다번역성경찬송]

고린도후서 3장

1 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추천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은 너희에게 받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Are we beginning to commend ourselves again? Or do we need, like some people, letters of recommendation to you or from you?

2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You yourselves are our letter, written on our hearts, known and read by everybody.

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
You show that you are a letter from Christ, the result of our ministry, written not with ink but with the Spirit of the living God, not on tablets of stone but on tablets of human hearts.

4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은 확신이 있으니
Such confidence as this is ours through Christ before God.

5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Not that we are competent in ourselves to claim anything for ourselves, but our competence comes from God.


1. 배경지식
- 추천서 : 보장하는 역할

2. 관점차이
- 사람 : 완전하지 않으므로 보증할 방법이 없음
- 하나님 : 그리스도의 십자가, 크리스찬

3.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
- 하나님의 기적을 전하는 추천서로서의 삶
- 나의 삶이 존경받기 보다, 나를 통해 하나님이 영광받으시는 것이 목적이어야 함